최경주·박태환, SKT CF 출연
최경주·박태환, SKT CF 출연
  • 관리자 (admin@the-pr.co.kr)
  • 승인 2010.05.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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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대한민국- 국가대표 편’ 광고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거리응원의 열정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스포츠스타 최경주, 박태환이 함께 하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국가대표 편’ 광고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최경주’편과 ‘박태환’편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린 위의 국가대표 최경주 선수와 물 속의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종목을 뛰어넘어 또 다른 국가대표인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경주’편은 그 동안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며 PGA 대회를 정복했던 최경주 선수가 긴장된 분위기 속에 그린 위에 서지만, 사실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는 내용을 익살스러운 표정과 반전을 통해 나타냈다. 또한, ‘박태환’편은 스타트 라인에서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지만, 갑자기 나타난 축구공을 보고 본능적으로 헤딩을 성공시킨다는 반전을 담고 있다.

PGA 대회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 선수는“그 동안 국민들에게 받았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국민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종목은 다르지만, 대표팀의 선전과 거리응원에 나서는 국민들의 열정을 위해 그린 위에서도 대한민국을 외치겠다”며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연일 땀을 흘리고 있는 박태환 선수는 “비록, 종목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은 같다고 생각한다. 멋진 활약을 펼쳐서 그 동안 흘린 땀과 눈물에 걸 맞는 성과를 이룰 것을 믿는다”며,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때로는 축구팬의 마음으로 축구 대표팀을 위해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축구와 직접적 관련 없는 타 종목의 스포츠스타들도 우리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다는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며,“이번 광고를 통해 축구 대표팀의 승리는 물론, 국민적인 응원 열기 확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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