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 고령자 대상 근력·근기능 개선 연구결과 발표

매일헬스뉴트리션과 경상국립대 의대의 공동 연구 결과가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6차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남해군 소재 고령자 150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단백질 영양공급, 운동, 질병관리를 포함한 복합 프로그램을 통해 근력 및 근기능 개선을 도모하였다.

연구 결과는 참여 고령자들의 악력, 걷기 속도, 의자에서 일어나기 등 근기능 지표의 유의미한 개선을 보여, 노쇠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2021년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생애 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로 다양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과 완전균형영양식을 선보이며, 성인영양식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해왔다.

더 키친 일 뽀르노, 초록의 봄 담아낸 시즌 메뉴 5종 출시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는 봄 시즌을 맞아 ‘Plates for Spring’ 컨셉 아래 신선한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 5종을 선보인다.

고소한 참나물 페스토와 와일드 루꼴라가 어우러진 ‘프리마베라 피자’, 셰프가 직접 롤링하는 ‘피치 생면 파스타’, 바삭한 새우의 풍미가 돋보이는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와 애피타이저로는 레몬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잎채소를 곁들인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 화이트 와인 식초와 레몬 라임주스가 어우러진 ‘화이트 카르파치오’가 있다.

시즌 한정 메뉴는 3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담점과 광화문점을 포함한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 따라 판매 메뉴가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메뉴 및 판매 매장 정보는 더 키친 일 뽀르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크리스탈 제이드, 제철 봄 식재료 활용한 시즌 메뉴 4종 출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8년 연속 추천한 크리스탈 제이드가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한다. ‘제철미학’이라는 컨셉 아래, 활 키조개, 바지락, 미나리, 냉이 등을 주재료로 한 요리들이 포함돼, 겨울 동안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봄의 만찬을 제안한다.

시즌 메뉴는 흑마늘 소스로 맛을 낸 ‘활 키조개 관자찜’, 매콤한 캄흥소스와 봄 미나리를 곁들인 ‘바지락 볶음’, 냉이의 향긋함을 더한 ‘바지락 탕면’과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 등이다. 특히,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의 조합은 로드샵 4개점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이국적인 맛의 캄흥소스 요리는 주류와 함께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매 시즌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중식요리와 결합시켜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며, 이번 시즌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봄의 맛과 향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탁삶 속의 말과 앎을 고찰해 맘을 들여다보려합니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