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SNS 기자단 발족
국세청 SNS 기자단 발족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2.08.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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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주부 등 30명으로 구성

 

[The PR=서영길 기자] 국세청(청장 이현동)은 17일 SNS를 통한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세청 SNS 기자단’을 발족하고, 김난도 서울대 교수를 멘토로 위촉했다.
 
기자단은 대학생·주부 등 30명으로 구성됐고, 블로그·트위터 등 SNS를 통해 국세청의 주요정책과 세금이야기를 전파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국세청에 전달하는 쌍방향 소통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자단 멘토로 위촉된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공감과 소통이 트렌드인 우리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기자단 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단은 쌍뱡향 소통 채널인 SNS를 통해 온라인 위주로 활동을 하며 현장방문·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기사를 작성하고 연말정산, 현금영수증, 근로장려세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세금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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