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모바일 시대 연다
잡지, 모바일 시대 연다
  • 관리자 (admin@the-pr.co.kr)
  • 승인 2010.08.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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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에 잡지의 모바일 앱 시대 개막의 징조가 엿보인다.

징조의 서막을 연 주인공은 미국에 본사를 둔 남성잡지 maxim. 남성잡지 maxim이 아이폰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지난주, maxim 앱은 무료 어플리케이션 순위에서 북 카테고리 1위, 전체 무료 앱 순위 3위까지 링크됐다. 한 주가 지난 현재도 전체 무료 앱 북 카테고리 1위, 전체 무료 앱 8위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총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10만 건에 육박한다.

maxim 앱은 직관적이면서 maxim의 매체 특성을 살린 구성이 특징이다. 주제별로 콘텐츠를 분류해 독자가 쉽게 관심 분야로 접근하게 한다. 또, maxim party 현장과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의 여주인공 칼리 쿠오코, 가수 시크릿, 배우 안성기 등 유명 연예인 화보 촬영 후기 등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 maxim의 hot한 성격을 부각했다.

maxim 앱은 1.99달러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앱 출시 프로모션으로 5월호를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6월호부터 정상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잡지의 모바일 앱 시대가 열릴지 maxim 앱에 귀추가 주목된다.

 

<와이미디어 소개>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XIM은 총 31개국에서 발행되고 53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남성잡지. 2010년부터 재창간되는 MAXIM 한국판을 발행하는 (주)와이미디어는 2010년부터 한국 내에서 월간 MAXIM을 독점 발행하는 회사이며 2010년 5월호를 시작으로 재창간했다. 와이미디어(MAXIM KOREA)는해외에서의 명성과 31개국 편집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출판/웹/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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