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시대 맞춤형 소셜PR은 어떻게?
저성장시대 맞춤형 소셜PR은 어떻게?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3.08.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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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학회, 30일 이화여대에서 기획세미나 개최

[더피알=강미혜 기자] 한국PR학회가 ‘저성장 시대와 PR: 소셜미디어PR의 역할과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B155호에서 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

PR회사 KPR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저성장 시대를 맞아 한정된 예산으로 PR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소셜미디어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그 해법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는 가운데 1부에선 조승호 숭실대 교수가 ‘페이스북에서 효과적인 바이럴마케팅을 위한 영향력 있는 의견지도자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고 윤석영 KPR 온라인팀 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2부에선 임유진 KPR 소셜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박사가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PR 트렌드와 현황에 대한 고찰’로 발제를 맡으며, 김찬석 청주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3부는 김도훈 트리움 대표가 ‘소셜미디어 성과 측정의 대안 모색-소셜 네트워크 분석 방법론을 중심으로’ 발표 하고, 박노일 차의과학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학회측은 “소셜미디어가 요즘과 같은 저성장 시대에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고민을 타개할 수 있는 PR도구이자 소통의 창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이에 대한 실질적이고 진정한 고민을 풀어놓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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