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온라인 뉴스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구글 I/O)에서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기어 라이브(Gear Live)’를 공개했다. 기어 라이브는 1.63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심박센서, IP67 수준의 생활 방수·방진 기능 등을 더했다.
LG전자는 26일 자사 첫 스마트워치인 ‘LG G워치(LG G Watch)’를 전격 공개했다. LG G워치 역시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한 뛰어난 연결성, 직관적이면서 사용이 쉬운 UX(사용자 경험), 버튼을 없앤 미니멀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 사진=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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