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下] 더에스엠씨그룹 쉐이즈필름 성신효 감독, 주혜리 작가

[더피알=정수환 기자]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스토리를 좋아한다. 스토리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그래서 광고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하는 것은 전통적 방식이고 일견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어필하고, 구매욕을 건드리는 것이 광고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 소비자에 앞서 깐깐한 광고주들을 설득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렇게 해도 낯선 아이디어는 엎어지기 일쑤다. 그럼에도 스토리텔링형 광고를 만드는 이유에 대해 더에스엠씨그룹 쉐이즈필름의 성신효 감독, 주혜리 작가는 ‘감정적 호기심과 경험 콘텐츠’로 풀어 설명했다.
▷“광고에서 브랜드 세계관이 왜 필요하냐고요?”에 이어…
브랜드 세계관을 통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에 꽂혀 사시는 느낌인데요. 그 맥락에서 혹시 SK하이닉스 테네시티 신드롬 영상 덕분에 있었던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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