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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보유출 비꼰(?) SKT, 외려 역풍 “너희는 이미 털렸잖아”
KT 정보유출 비꼰(?) SKT, 외려 역풍 “너희는 이미 털렸잖아”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4.03.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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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잇나우’는 온라인(Online)과 라잇나우(Right now)를 합친말로, 온라인 상에서 지금 가장 ‘핫(hot)’한 뉴스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더피알=온라인뉴스팀] 지난 1월 카드 3사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의 충격에서 채 헤어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어제(6일) KT의 홈페이지가 해킹 당해 1200만명 가량의 고객정보가 유출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사건에 국민들은 ‘개인정보는 이미 공공재’ ‘벌써 털릴대로 털렸다’는 말로 체념한 듯 담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광대역 LTE-A 서비스를 두고 KT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SK텔레콤은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SK텔레콤 공식 기업트위터(@SKtelecom)는 오늘 오전 “개인정보는 안전한지, 걱정 많으시죠?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신경 꺼두셔도 좋습니다. 누구보다 안전하게 지켜드리고 있으니까요:)”라는 멘션과 함께 자사의 고객정보 보호 시스템을 소개한 것인데요.

하지만 이 멘션에 대해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계열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싸이월드 개인정보 3500만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지난 2009년에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진짜 개안심ㅇㅇ 이미 다 털려서 더이상 털릴것도 없으니까” “LTE급으로 누구보다 먼저 3500만이나 네이트로 이미 다 털렸으니까요~ SK 텔레콤 트위터 담당자가 기억력이 10 감소했습니다. 고갱님의 분노가 10 증가했습니다” 등의 트윗을 남기며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분노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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