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위한 광고, 공중을 위한 PR”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공공PR, 기업PR, 평판·PR이론, 광고소비자, 광고 크리에이티브 등 11개분과 20편의 소주제 발표가 준비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10개의 특별세미나 세션도 마련됐다.

이번 특별 세션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방송협회, SBS문화재단, 삼성, 인포마스터 등의 후원으로 ‘차세대 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상파 재원구조 정상화 방안’, ‘공공캠페인의 새로운 방향과 대안모색’, ‘지상파방송 광고제도 개선’ 등의 발제가 이뤄진다.

한국광고홍보학회 측은 “이번에는 특별히 학술대회 발표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표창하는 시간도 갖는다”며 “연구의 질 향상과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선혜디지털 마케팅, 뉴미디어 트렌드를 부지런히 쫓아가고 있습니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