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먼힐러드, 피알위크 선정 ‘올해의 글로벌 에이전시’
플레시먼힐러드, 피알위크 선정 ‘올해의 글로벌 에이전시’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4.06.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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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브랜드 및 직원 프로그램 호평

[더피알=안선혜 기자] 글로벌 PR회사 플레시먼힐러드(FleishmanHillard)가 PR업계 권위지인 피알위크(PRWeek)가 주최한 피알위크 글로벌 어워드(PRWeek Global Awards)에서 초대 ‘올해의 글로벌 에이전시(Global Agency of the Year)’로 최근 선정됐다.

‘올해의 글로벌 에이전시’는 3개 이상의 지역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재무성과, 강력한 다국적 네트워크, 혁신, 직원 중심의 계획을 보이는 에이전시에 수여되는 것으로, 플레시먼힐러드는 새로워진 브랜드 및 직원 프로그램, 혁신적 노력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미디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다뤄지는 주요 주제에 대해 진보적 사상가들의 통찰력(insight)을 소개하는 온라인 매거진 ‘TRUE’, 소비자의 기대치와 실제 경험 간 격차 조사를 통해 기업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Authenticity Gap(진정성의 차이)’, 업계의 윤리적 의사결정 노력을 선도하는 ‘Ethics as Culture(문화로써의 윤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브 시네이(Dave Senay) 플레시먼힐러드 회장 겸 CEO는 “이 상은 3월에 받은 피알위크 어워드 ‘올해의 대형 에이전시’와 함께 플레시먼힐러드가 달성한 모든 업적을 확인시키는 증거”라고 자평했다.

앞서 플레시먼힐러드는 지난 3월 미국 피알위크 어워드에서 ‘올해의 대형 에이전시(Large 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 선정 ‘2013 뛰어난 에이전시(Standout Agency)’, 2010~2014년 NAFE ‘여성 경영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 상위 50(Top 50 Companies for Executive Women)’ 및 피알위크 ‘2013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Best Places to Work)’ 등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PR업계에서 평판을 탄탄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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