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헬스, ‘결핵예방 캠페인’으로 국내외 어워드 수상
엔자임헬스, ‘결핵예방 캠페인’으로 국내외 어워드 수상
  • 이윤주 기자 (skyavenue@the-pr.co.kr)
  • 승인 2015.10.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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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상 금상·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

▲ 사진제공: 엔자임헬스
[더피알=이윤주 기자] 엔자임헬스와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진행한 결핵예방 캠페인이 국내외 어워드에서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엔자임헬스는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으로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캠페인 공공사업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젊은 층의 결핵 발생률이 증가하는 한국형 결핵의 특징에 맞춰 청소년과 2030세대를 주요 홍보 대상으로 정하고,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연중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했다. (관련기사: “잊혀진 질병 되살려드립니다”)

이에 앞서 엔자임헬스는 지난 8일 ‘제5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결핵ZERO SNS’ 채널로 중앙부처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동석 엔자임헬스 대표는 “결핵예방 캠페인의 어워드 수상은 ‘사라진 질병이 아닌 잊혀진 질병’ 대한민국 결핵의 현 주소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결핵예방을 위한 적극적 소통의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실행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스티비 어워드는 전세계 영리ㆍ비영리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과 성과 및 사회기여도 등 비즈니스 분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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