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 출신…사회공헌팀에서 3년 만에 홍보로 복귀
[더피알=강미혜 기자] 매일유업 홍보수장이 바뀌었다. 매일유업은 최근 사회공헌팀의 최형식 이사(사진)를 홍보팀으로 발령냈다.
최 이사는 NHK서울지국과 부산방송, OBS 등을 거친 방송기자 출신 홍보인이다.
지난 2009년 매일유업에 입사, 홍보팀을 이끌었으며 2013년에 사회공헌팀으로 자리를 옮겨 CSR업무를 챙겨왔다. 이번 인사로 최 이사는 약 3년 만에 홍보필드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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