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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관의 특별한 연말대상‘목깁스상’ ‘배보다배꼽상’ 등…롯데시네마, 고객특성 맞춤 시상

[더피알=이윤주 기자] 연말을 맞아 독특한 콘셉트의 영화관 시상식이 열렸다. 작품이나 배우를 대상으로 기획된 것이 아니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어워즈로, 기발한 상 이름과 재치 있는 상품이 포인트다.

롯데시네마는 한 해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의 데이터를 활용한 ‘연말대상’을 최근 발표했다. 목깁스, 얼리버드, 올빼미, 배보다배꼽, 나도평론가, 영화영역1등급, 나혼자본다, 커플천국 등 총 8가지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2016 롯데시네마 연말대상 부문
상 이름 설명 부상
얼리버드상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아니 영화를 잡는다” 조조영화 최다 관람 알람시계, 커피 키프트카드 7만원
올빼미상 “밤이 깊어도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에 박수를!” 심야영화 최다 관람 나이트 크림
배보다배꼽상 “엥겔지수 폭발! 난 팝콘먹으러 영화관 온다” 스위트샵 최다 이용 팝콘메이커, 콤보이용권 10매
나도평론가상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는 촌절살인” 관람평 최다 작성 E-BOOK 리더기
영화영역1등급상 “박스오피스 중심으로 공부했어요” 틴틴클럽 영화 최다 관람 문화상품권 10만원
나혼자본다상 “영화 좀 볼 줄 아는 재야의 고수” 1인 예매 최다 관람 1인용 빈백 쇼파
커플천국상 “데이트코스 좀 짤 줄 아는 커플들의 선택” 씨네커플 최다 관람 샤롯데관람권, 커플 발마사지 상품권
목깁스상 “상영관의 블루오션! A열의 묘미를 아는” 첫째 줄 최다 관람 안마기

관람 평을 가장 많이 작성한 고객에게는 ‘나도평론가상’, 1인 예매를 가장 많이 한 고객에게는 ‘나혼자본다상’, 맨 앞줄인 A열에서 가장 많이 관람한 사람에게는 ‘목깁스상’이 주어지는 식이다.

트로피와 함께 제공되는 부상 역시 수상 부문과 연관돼 있다. 영화관 제일 앞줄에서 보느라 고개가 아팠을 ‘목깁스상’ 수상자에겐 안마기를, ‘나혼자본다상’ 수상자에겐 1인용 빈백 소파를 준다. ‘얼리버드상’과 ‘올빼미상’ 수상자들에겐 각각 아침을 깨워주는 알람시계와 피부를 책임져주는 나이트크림을 증정한다.

   
▲ '2016 롯데시네마 연말대상' 중 '목깁스상' 부문.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이번 시상을 위해 롯데시네마는 고객의 개인성향이 담긴 데이터를 적극 활용했다. 차모건 롯데시네마 마케팅 팀장은 “기존에는 VIP전용, 예매내역이 있는 고객응모 등에 대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이벤트 응모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연말대상은 과거 데이터 기반으로 리워드하는 방식으로 활용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 팀장은 “고객들이 공감하면서 웃을 수 있는 캐주얼한 시상이다. 실제로 재밌고 유쾌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고, 수상 소식을 접하고 커뮤니티에 인증 글을 올린 사람도 있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신선한 수상부문을 신설해 매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윤주 기자  skyavenue@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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