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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자 열에 여덟은 ‘눈팅족’
SNS 이용자 열에 여덟은 ‘눈팅족’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19.07.22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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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 조사 결과 “SNS, 콘텐츠 소비 채널로 변화”
이용자 21% 기업 이벤트 및 프로모션 참여
국내 SNS 이용자의 대다수는 친구 게시물 열람이나 정보 검색하기 등 눈팅족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SNS 이용자의 상당수는 친구 게시물 열람이나 정보 검색하기 등 눈팅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피알=안선혜 기자] 국내 소셜미디어(SNS) 이용자의 상당수는 친구 게시물 열람이나 정보 검색하기 등 눈팅족 성격을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1%만이 기업 프로모션이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디지털 미디어렙 DMC미디어가 최근 발표한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광고 접촉 태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브랜드 계정을 팔로잉하고 있다고 답한 이용자는 절반을 넘는 61.1%, 브랜드의 프로모션·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는 사람은 21.0%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1개월 내 소셜 미디어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9~59세 이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인플루언서를 팔로잉하고 있다고 답한 이용자는 10명 중 7명꼴인 73.9%에 달했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이유로 가장 많이 지목된 건 ‘소소하게 볼만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64.0%)다.

뒤이어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62.3%),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59.1%), ‘최근 이슈 및 트렌드를 알고 싶어서’(49.3%)가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소셜미디어 이용 이유

(단위: %,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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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순위만을 꼽았을 때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이용한다고 답한 비율이 25%로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소소하게 볼만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이용한다는 응답도 23.8%로 높게 나타났다.

DMC미디어는 이같은 현상이 소셜미디어가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콘텐츠 소비 채널’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풀이했다.

실제 소셜미디어로 하는 활동 중 ‘친구(이웃)의 게시물 열람’이 응답 44.4%로 가장 높았고, ‘정보 검색하기’(40.8%), ‘댓글 등 사람들의 반응보기’(25.9%), ‘다른 계정의 콘텐츠 저장하기’(22.6%) 등 콘텐츠 소비 채널로 활용하는 경향도 높았다.

‘본인 계정에 글쓰기’는 18.9%만 차지해, 대다수가 정보 발신자가 되기보다는 ‘눈팅족’ 형태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달기’ 역시 20.8%로 글쓰기와 비슷한 수준의 응답이 나왔다.

소셜미디어 주요 활동

(단위: %,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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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서 즐겨 찾는 콘텐츠는 일상·취미·관심사(80.8%)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엔터테인먼트(59.7%), 최신뉴스(59.2%), 쇼핑·브랜드정보(52.2%) 등의 순이었다.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즐겨 찾는 쇼핑과 브랜드정보 콘텐츠는 상품, 서비스에 대한 리뷰 콘텐츠(85.3%)가 압도적이었다. 상품의 사용법과 스타일링, 튜토리얼 등 활용 팁(78.4%), 할인·프로모션·이벤트 정보(76.1%), 구매처 정보(60.7%)가 뒤를 이었다.

소셜미디어별 가입현황을 살펴봤을 땐 페이스북이 86.8%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스타그램(74.5%), 유튜브(71.1%), 카카오스토리(66.6%), 밴드(59.3%), 트위터(47.5%) 순을 기록했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는 전년보다 각각 6.7%p, 7%p 증가하며 다른 플랫폼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카카오스토리는 4.3%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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