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下] 더에스엠씨그룹 방구석연구소 총괄 임하은 시니어 매니저
[더피알=정수환 기자]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으며, 바야흐로 지금은 누구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은 더 빠르게 흘러 누구나 ‘코딩’을 할 줄 아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 모든 변화에 민감해야 하는 것이 플랫폼의 숙명이기에 방구석연구소 역시 코딩 시대를 대비하며 넥스트 레벨을 준비하고 있다. 임하은 시니어 매니저와 좀 더 대화를 나눠봤다.
▷방구석에서 퀴즈 연구하는 ‘꾸꾸’와 ‘짹이’를 아시나요?에 이어...
콘텐츠를 보면 연애심리, 초능력, 자아탐구, 타임킬러 등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있는데요. 이유가 있나요.
초기에 콘텐츠를 기획할 때는 유형테스트, 능력테스트, 심리테스트, 미니게임 등 4개로 나눠 기획했었는데요. 그러다가 현재의 카테고리로 재편됐습니다.
진행을 하다 보니 콘텐츠 하나가 오직 한 개의 태그라인을 갖고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가령 어떤 테스트는 연애심리 카테고리에 해당하면서 자아탐구도 가능하고, 또 타임킬러 성격을 가질 수도 있잖아요.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카테고리에 대한 고민도 많아진 상황이라 곧 개편될 시점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협업이 아닌 방구석연구소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있을 텐데요. 지향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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