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PR in Gree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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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2.02.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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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학생 PR 페스티벌④]장우혁 더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 차장


한국에서는 현재 녹색성장, 그린스타트 적용과 감축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있다.


최근 여러 기업이나 기관에서도 친환경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그린PR은 주변에서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일이 됐다. 이런 노력이 작은 변화에서 그치고, 그린PR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결국 지구를 위한, 우리 자신들을 위한 긍정의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20년 후에는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밝힐 하나의 큰 틀이 될 것이다.

엔자임의 경우,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참여를 유도해내기 위해 기발한 캠페인을 많이 진행했다. 환경부와 실시한 ‘미 퍼스트(Me First)!’ 캠페인에서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활용해 소등행사를 하고 ‘녹색정음’이라는 초대형 풍선을 띄우기도 했다.

또한 ‘지산 록페스티벌’에서는 그래피티 쓰레기통을 설치했으며, 대학생 국토 대장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로 재활용 물품을 만드는 등 20대 젊은층의 인식 변화도 힘썼다.

이밖에 수도권 대기환경청과 함께한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 코이카(KOICA)가 주도한 ‘아이스 북극곰’ 캠페인도 기존의 딱딱한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독특한 아이디어와 이벤트로 주목을 끌었던 사례다.

서울시에서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죽어가는 북극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얼음조각물 설치 퍼포먼스, 북극곰과 펭귄 모형에 링을 던지는 행사를 갖기도 했는데, 이 모든 것이 환경을 위한 PR캠페인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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