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김아름 기자]에스코토스 컨설팅(강함수 대표)과 트리움(김도훈 대표)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신규 고객 개발을 위 공동 마케팅과 위기관리,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 제휴를 위한 것이다.

에스코토스 컨설팅과 트리움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역량과 트리움의 신개념 분석방법론인 의미망 분석과 관계망 분석을 활용해 컨설팅 역량과 분석력을 강화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학술 교류와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비즈니스 가치 향상과 학술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의 업무 제휴는 온라인 위기 상황 및 메커니즘에 대한 분석과 대응 전략 컨설팅의 역량 강화 등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전략 컨설팅 및 기획이라는 서비스 역량 강화부분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도훈 트리움 대표는 “비즈니스에 밸류를 주는 소셜 분석은 공학적인 빅 데이터(big data) 처리 및 분석뿐만 아니라 사회, 업계 자체의 심층적 맥락을 이해하고 전문적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맥락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각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온 두 업체의 포괄적 제휴가 진정한 ‘소셜 인텔리전스(social intelligence)'의 구현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강함수 에스코토스 컨설팅 대표는 “기업들은 단순한 전통 미디어 대응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서 발전해 전략적인 메시지 개발,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 통합적 위기관리 등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리움과의 업무 제휴는 전통미디어와 소셜미디어를 통합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강화에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코토스 컨설팅은 리서치 방법론과 컨설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PR영역 중 Management service를 제공하는 전략컨설팅 전문 회사이다.

트리움은 의미망분석(Semantic Network Analysis) 및 관계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기법을 통해 복잡성의 시대에 대처하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소셜 인텔리전스(Social Intelligence)'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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