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광고 - 박카스
그때 그 광고 - 박카스
  • 김아름 기자 (mango@the-pr.co.kr)
  • 승인 2012.06.1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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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의 하루 <아내편>

동아제약이 샐러리맨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1960년 론칭한 박카스 광고.

이 광고는 샐러리맨 남편의 “아 피곤해”라는 말로 시작한다. 남편은 출근지옥을 거쳐 회의, 야근 등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집에 들어온다. 남편은 “아 여보 이제 오세요. 얼마나 피곤하우. 자 박카스”라는 아내의 위로를 원하지만 외면당한다. 섭섭해진 남편은 홀로 박카스를 마시며 피로를 푼다는 내용이다.

박카스는 동아제약 제품으로 40여년간 의약품 매출 1위를 지켜오며 소비자에게 ‘좋은 광고, 착한 광고’로 인식되고 있다. 시대에 맞는 영상과 문구로 특유의 ‘따뜻함’ ‘올바른’ 이미지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박카스의 광고캠페인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현대인들의 피로를 박카스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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