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오은선 대장, 한미파슨스 홍보이사 위촉
산악인 오은선 대장, 한미파슨스 홍보이사 위촉
  • 관리자 (admin@the-pr.co.kr)
  • 승인 2010.07.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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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산악인으로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철의여인’ 오은선 대장이 C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파슨스의 홍보이사로 위촉됐다.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는 “지난 7월 2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 대장의 홍보이사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오 대장은 1년 동안 한미파슨스의 기업인지도 제고와 사업관련 홍보를 돕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

이날 김종훈 회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역사에 남을 업적을 세운 오 대장의 의지를 높게 평가한다”“오 대장이 세계 산악계에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것처럼 우리 회사도 세계적인 CM기업의 신화를 창조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오 대장은“세계적 기업을 목표로 도전하는 한미파슨스의 정신에 공감했다. 특히 사회공헌활동에 전 직원이 매월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놀랐다” “가족친화기업으로 인간중심경영을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홍보이사를 맡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 대장은 지난 4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정상에 오르면서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996년 설립된 한미파슨스는 건설사업관리 분야를 국내에 도입해 서울 월드컵경기장, 과천 국립과학관, 무안 기업도시 등 7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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