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민율이, 사람들 몰리자 끝내 ‘엉엉’
압구정 민율이, 사람들 몰리자 끝내 ‘엉엉’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3.06.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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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잇나우’는 온라인(Online)과 라잇나우(Right now)를 합친말로, 온라인 상에서 지금 가장 ‘핫(hot)’한 뉴스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더피알=온라인뉴스팀]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김성주의 둘째아들 김민율이 대중의 지나친 관심으로 결국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압구정에서 포착된 민율이를 보고 사람들이 연신 사진을 찍은 것인데요.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압구정 민율이.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율이 압구정에서 직찍’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 속 민율이는 압구정 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뽑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압구정 거리에서 민율이를 알아본 사람들은 민율이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일부는 사진을 찍자, 결국 민율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압구정 민율이 사진’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도 “사람들이 사진 찍는다고 몰려드니까 울음을 터뜨렸다고 함 ㅠㅠ”이라고 상황을 전했는데요.

압구정 민율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민율이, 울리다니!”, “아무리 귀엽다고 억지로 사진 찍지 마라”, “사람들이 몰려드니까 스트레스 받을 듯” “애 우는데도 끝까지 찍는 사람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습니다.

압구정에 포착된 민율이를 직접 보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겁이 날 정도로 지나친 관심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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