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유발자’ 이서진, “싸다~”로 이소룡에 도전장?
‘폭소유발자’ 이서진, “싸다~”로 이소룡에 도전장?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3.10.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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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새 광고캠페인, 코믹 콘셉트로 큰 인기

[더피알=강미혜 기자] 배우 이서진·이승기를 투톱으로 내세운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의 새 광고가 독특한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위메프 광고는 ‘절대우위 위메프’라는 캠페인 타이틀 아래 ▲5% 포인트 적립 ▲200% 최저가 보상제 ▲9700원 이상 무료배송 ▲10월 한 달 매일 슈퍼딜 진행 등 소비자 직접 혜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광고 스틸컷.(영상 화면 캡처)

최근 온에어되고 있는 ‘느와르’ 편의 경우, 80년대 홍콩느와르 영화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위메프의 쇼핑 경쟁력을 코믹하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휘파람을 불면서 적의 본거지(?)에 당당히 입성한 이서진·이승기가 5대2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절대우위’의 실력으로 대결에서 이긴다는 내용.

특히 광고 속에서 “싸다~~”를 외치는 이서진은 “아비요~~”란 괴조음을 내던 이소룡의 모습과도 오버랩되며 폭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 또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위메프이번 광고들 다 대박이넹~” “이서진 싸다~~할때 나만 소름돋나 ㅋㅋㅋㅋ” “중독 쩐다” “표정 맛깔나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광고와 관련,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이승기, 이서진이라는 두 톱모델을 통해 ‘오로지 고객만을 위한 길을 나아가겠다’는 위메프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제작은 대홍기획에서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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