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조성미 기자]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매체 <The PR(더피알)>은 홍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PR 정보 월례 조찬 행사인 ‘굿모닝 PR토크’를의 첫 번째 행사를 내일(18일)  개최한다.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오전 7~9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는 ‘기업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한광섭 삼성전자 전무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이후엔 간단한 질의응답과 함께 참석자들 간 대화의 시간이 주어져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가 부족한 일선 홍보 실무자 간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급변하는 PR 환경 속에서 변화해야만 하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점검하고, 최신 동향 및 선도기업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는 굿모닝 PR토크는 11월과 12월에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위기관리 전문가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가 ‘국내 기업 위기관리의 최근 트렌드와 실무적 변화’를 주제로 위기관리의 인사이트를 전하고, 12월에는 홍보인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언론사 산업부 데스크를 강연자로 초빙할 계획이다.

내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굿모닝 PR토크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hkkim@the-pr.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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