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광고協, 세계우수광고상영회 마련
[더피알=조성미 기자] 세계 4대 광고제 수상작과 최신광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클리오 국제광고제(Clio Awards),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런던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아시아태평양광고제(AD Fest) 등 세계 4대 광고제의 2012년~2013년 수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상영작에 한글자막 광고 상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부산국제광고제 및 주요 국제광고제 인쇄부문 수상작품 7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더불어 올해는 <청춘차렷-핫식스> <LG U+ 100%LTE> 등을 제작한 신태호 대홍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초코파이-지구와 정을 맺다> 등의 백만기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함께하는 AD콘서트도 개최해 광고현장의 목소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어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상영회는 매일 13시부터 19시 30분까지 클리오국제광고제, 런던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아시아 태평양광고제 순서로 90분씩 열리며, 21일과 23일은 런던국제광고제 대신 ‘AD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관람료는 회당 7000원, 일일 관람권은 2만1000원이며 조기예매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광고협회 광고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144-0775), 이메일(scorst@ad.co.kr)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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