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진 조직, 업력 대비 인지도 갈증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필요성 증대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필요성 증대
[더피알=안선혜 기자] 디지털을 기반으로 몸집을 키운 에이전시들이 자체 PR인력을 두기 시작했다.
에이전시는 고객사 광고·홍보가 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대외적으로 회사를 알리고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대기업 계열 종합광고회사가 PR팀을 통해 프로젝트 홍보나 기업PR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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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이전시 펜타클은 최근 PR담당자를 채용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광고사업에 뛰어든 이후 첫 시도다.
펜타클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업력과 실력이 어느 정도 알려져있지만, 외부 홍보나 브랜딩이 되지 않으니 신규 클라이언트 제안을 받거나 신입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데이터 크리에이티브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가운데 우리의 철학과 비전, 성과들을 잠재 클라이언트와 좋은 인력들에게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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