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북]<크로아티아 랩소디>
[더피알]‘꽃보다 누나’를 통해 한국에 알려진 크로아티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한국인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는 우리에게 미지의 나라다. 제대로 된 가이드북이나 여행서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아드리아 해의 진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 최고의 도시 두브로브니크를 소개하는 여행서다. 두브로브니크는 미국 경제잡지 키플링어 선정 유럽인들이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은퇴 후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 2위에 꼽힌 바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짙푸른 아드리아 해와 중세 시대의 붉은 고성이 어우러진, 자연과 사람이 함께 빚은 절묘한 풍광을 자랑한다. 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가는 곳마다 탄성을 자아낸다.
저자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로 서울에서 두브로브니크로 향하는 과정부터 현지 여행 방법까지 꼼꼼히 짚어준다. 크로아티아의 내전과 경제, 사회적 현실도 소개해 크로아티아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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