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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5, 사물인터넷 주도권은 누구에게?
CES 2015, 사물인터넷 주도권은 누구에게?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5.01.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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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비롯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대거 참가

[더피알=조성미 기자] 매년 전 세계 3100여 기업이 참여하고 1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가 현지시간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특히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주도권 경쟁을 벌인다.

우선 삼성전자는 커브드 모니터의 풀 라인업을 공개하고 커브드 사운드바 등 혁신적인 AV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생활가전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북미 가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 현지시각을 5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소비자가 꿈꾸는 삶을 실현시키는데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조 스틴지아노 상무, 팀 백스터 부사장, 존 해링턴 상무.
2, 5. 삼성전자는 앞서 수원 삼성전자 프리미엄 하우스에서 ces 2015에서 공개할 t9000 세미빌트인 냉장고, 액티브워시 세탁기, 듀얼 도어 플렉스 듀오 오븐 레인지와 커브드 사운드바 등을 공개했다.
3. 삼성전자는 전시장 주변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 눈길을 사로잡았다.
4. 전시장 입구에서 모델들이 진화한 형태의 tv인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또 삼성전자는 CES 전시관 중앙을 IoT 관련 부스로 꾸며 가전과 모바일기기, 자동차 등이 연결된 미래형 소비자 가전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윤부근 대표이사는 5일(현지시간)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간 중심’의 기술철학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LG전자는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2044m² 규모의 부스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신개념 생활가전, 모바일 제품 등 총 500여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장은 입구부터 울트라HD 화질의 84형 LCD 디스플레이 20대로 초대형 사이니지를 구성해 고객의 일상과 LG제품이 함께하는 영상을 상영한다. LG전자는 생활 속에서 고객들이 LG만의 디자인과 편리성, 최고의 화질을 경험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 lg전자 cto인 안승권 사장이 전세계 언론을 상대로 전략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2.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몬(harmon) 사거리에 가로95m, 세로 10m의 초대형 led 광고가 설치됐다.
3, 4, 5. 모델들이 lg전자의 전략 제품인 아트슬림 디자인의 올레드 tv, 트윈세탁시스템, lg g 플렉스2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제공
 
‘빠른 혁신: 파괴할 것인가, 파괴당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CES 2015에는 기술로 무장한 국내 중소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다. 코트라는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IT 중소기업 54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등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1. ‘ces 2015 혁신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어워드’를 수상한 넷기어 스마트홈 hd 무선 보안 카메라– 알로™.
2. 하이파이 전문 브랜드 티브이로직 오렌더는 고성능 휴대폰 앰프, 신개념 액티브 스피커, 스마트 뮤직서버 등의 제품을 가지고 ces 2015에 참가했다. 사진은 네트워크 스트리밍 플레이어 오렌더 n 시리즈.
3.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iluv의 블루투스 리모컨이 포함된 스마트폰 케이스 ‘셀피(selfy)’는 2015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4. 이번 ces에서 가상현실체험 관련 제품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독자 기술과 특허로 현재 국내의 hmd(head mounted display)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고글텍은 ces 2015에서 go 4d vr을 선보인다. / 사진=각 사 제공

또한 현대자동차는 인간을 위한 기술(Technology with Human Touch)’이라는 미래자동차 콘셉트를 제시하고 손목시계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운전자의 건강 상태, 생활 패턴을 기록하는 스마트 워치블루링크 시스템을 선보인다.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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