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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보는 기업이미지, 어떻게 바뀌었나‘의인화 기법’으로 형상화 2011년 vs 2015년
승인 2015.12.24  11:37:18
이윤주 기자  | skyavenue@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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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이윤주 기자] 기업들에게 대학생은 놓칠 수 없는 잠재고객입니다. 소비를 이끌어가는 큰손으로, 경영을 활성화하는 인재로서의 미래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그런 만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기업이미지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기업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의인화 기법으로 주요 대기업들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4년 전 같은 조사와 비교해 외형적으로 은근한 변화가 눈에 띕니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이라는 응답도 많아졌다고요. 기업의 실제가 변한 걸까요, 대학생의 생각이 변한 걸까요?  (이미지 제공: 잡코리아)
 

   

삼성

삼성은 30대 초반의 권위적이며 지적인 남성으로 표현됐습니다. 4년 새 키가 5cm 이상 자랐네요.

유행에 민감한 정장차림에 연구개발 분야의 일을 맡으며, 냉정하고 보수적일 것 같다는 의견이 상당히 높습니다.

두 팔을 걷고 붙여 활동적인 느낌이었던 것에서 정장을 입고 안경을 쓴 지적인 모습으로 변화한 듯합니다.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여전히 사각형의 얼굴형에 근육질 체형을 가진 30대 초반의 남성 이미지입니다.

세련된 남성스러움 대신 보수적이고 권위적이면서도 강인한 이미지가 더해졌습니다. 과거의 이미지보다는 조금 더 다부져진 모습으로 서 있네요.
 

   

SK

헤드폰을 목에 걸고 캐주얼한 차림의 SK는 유행에 민감한 20대 중후반으로 비교적 젊습니다.

4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자율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네요. 단지 캐주얼 대신 정장을 선택한 점이 다릅니다. 보라색 정장과 SK를 떠올리게 하는 넥타이가 눈에 띄네요.
 

   

LG

보통 체형에 둥근 얼굴형은 그대로이지만 30대에서 20대로 10년 젊어진 LG입니다. 연구개발직에 판매서비스직이 더해져 대중적인 이미지가 가장 높아졌습니다.

도시적이고 유행에 민감한 이미지 대신 지적이며 보수적이라는 의견이 많아졌다고요. 옷차림도 전과 비교해 많이 수수해진 모습입니다.
 

   

롯데

유행에 민감하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캐쥬얼을 선택한 171~175cm 커리어우먼. 판매 서비스직을 맡고 있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4년이 흘러 20대 후반의 유행에 민감한 정장차림을 한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의 여성이 됐네요. 대중적이었던 이미지의 과거와는 확연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조사에선 KT가 사라지고 포스코와 CJ그룹이 추가됐습니다. 이들 두 기업은 어떤 느낌인지 함께 보실까요?
 

   

포스코

포스코는 짙은 눈썹을 가진 강인한 인상의 남성입니다.

딥블루색 와이셔츠 단추를 두어개 풀고 떡하니 서 있는 모습에서 보수적이고 투박하다는 의견도 더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직업은 연구개발직과 생산직에 많을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CJ

CJ는 키가 크고 날씬한 체형의 20대 초반 여성으로, 유행에 민감한 옷으로 차려입었네요.

흰 와이셔츠에 앞트임 스커트를 매치시켜 대중적인 듯 세련된 모습이 이미지에 잘 반영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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