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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씌우고 버리긴 너무 아깝잖아요
한 번 씌우고 버리긴 너무 아깝잖아요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9.05.2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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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스터디] 대홍기획 X 세탁특공대 '2회용 세탁비닐 캠페인'

[더피알=조성미 기자] 보송보송 말끔해져 돌아온 세탁물이 반갑지만 함께 딸려온 커다란 세탁비닐은 애물단지일 뿐이다. 단 한 번 쓴 깨끗한 비닐이지만 너무 얇아 재사용이 애매하기 때문. 바스락거리는 세탁비닐, 결국 버리는 것도 일이다.

광고인 재능을 통해 소셜 이슈 해결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대홍기획 사내 TF팀이 결성됐다. 주제는 자유.

아이디어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만 있다면 어떤 사회적 문제든 어떤 매체의 크리에이티브든 모든 선택은 열려있었다.

대홍기획 주니어팀은 세탁비닐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제안했다. 기존 세탁비닐 하단부를 쓰레기 종량제봉투 형태로 변경, 누구나 익숙하고 쉽게 2차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버리지 말고, 버리는 데 써’ ‘일회용은 갑분싸, 이회용은 핵인싸’ 등 재치 있는 카피로 사용자 관심을 높였다.

이 아이디어에 공감해 동참하는 파트너도 생겼다. O2O 스타트업 세탁특공대가 그들. 양사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탄생한 ‘2회용 세탁비닐’ 캠페인은 사회적 메시지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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