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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단명이 뉴스 미디어들에 던져준 숙제
CNN+ 단명이 뉴스 미디어들에 던져준 숙제
  • 한정훈 (existen75@gmail.com)
  • 승인 2022.05.1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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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훈의 어차피 미디어 , 그래도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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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한정훈]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WBD)는 CNN+를 해체하는 동시에 스트리밍 뉴스 시장 대응을 이원화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CNN+를 HBO MAX, 디스커버리+와 합쳐 ‘뉴스를 가진 새로운 종합 스트리밍 서비스’를 론칭하는 동시에 기존 CNN 앱에도 CNN+ 콘텐츠를 일부 포함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뉴스 서비스로 운영하겠다는 생각이다.

▷먼저 읽으면 좋은 기사 : CNN+ 전격 중단…뉴스 스트리밍과 구독 뉴스의 미래는

특히 이미 대량으로 공급된 CNN닷컴과 CNN 앱을 활용해 디지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CNN의 TV 시청자들을 CNN+로 끌어오겠다는 전략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는 다른 뉴스 미디어와 유사한 전략이다. ABC, NBC 등의 미국 뉴스 미디어들은 이미 각자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뉴스 서비스를 가지고 모회사의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콘텐츠를 공급’하는 전략으로 디지털을 넘어 스트리밍 시대를 앞서가고 있다. 무료와 유료 뉴스 스트리밍 구독 전략을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2021년 11월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84%가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으로 뉴스를 (가끔 혹은 자주) 시청하고 있었고, 이 중 상당수가 스트리밍 뉴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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