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 세빛섬점 찾은 ‘국제굿윌’ 회장
굿윌스토어 세빛섬점 찾은 ‘국제굿윌’ 회장
  • 문용필 기자 (eugene97@the-pr.co.kr)
  • 승인 2015.11.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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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현판식 진행…취약계층 3명 근무 중
▲ 사진제공: 효성

[더피알=문용필 기자] 짐 기본스 국제 굿윌(Goodwill Industries International) 회장이 ‘굿윌스토어 세빛섬점’을 18일 방문했다. 국제 굿윌은 세계 최대의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스 회장은 세빛섬점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매장을 둘러봤으며 직원들도 격려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을 고용해 개인과 기업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 선순환을 촉진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효성이 지난 2013년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를 설립했으며(관련기사: 장애인에게 기회를…‘효성 굿윌스토어’ 1호점 개장), 세빛섬점은 지난 6월 두 번째로 문을 열었다. 현재 세빛섬점에는 탈북민과 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3명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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