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중역이 불법촬영 범죄 물의…사측 서둘러 사직처리
구성원 일탈 ‘선긋기’ 앞서 책임통감 모습 중요
구성원 일탈 ‘선긋기’ 앞서 책임통감 모습 중요

이슈 선정 이유
내부 구성원의 일탈은 예측이 쉽지 않을뿐더러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는 점에서 관리에 어려움이 따른다. 게다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한 조직을 대표하는 얼굴 중 하나였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이때 조직 차원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상황을 수습해야 하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사건요약
지상파 앵커 출신의 한 언론인이 지하철역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지난 8일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그는 SBS 간판 앵커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김성준 전 논설위원이었다.
주목할 키워드
구성원 일탈, 선긋기, 조직문화, 언론사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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