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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불한 과자값, 알고 보니 상자값?!
내가 지불한 과자값, 알고 보니 상자값?!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4.03.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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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잇나우’는 온라인(Online)과 라잇나우(Right now)를 합친 말로, 온라인 상에서 지금 가장 ‘핫(hot)’한 뉴스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더피알=온라인뉴스팀] SBS 뉴스가 <과자 값 ‘껑충’…더 커진 포장에 숨은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과자의 과대포장에 대해 보도하면서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30일과 31일 양일에 보도된 뉴스에서는 지난해 말 많게는 20%까지 줄줄이 인상된 과자 가격과 함께 포장도 크게 늘어났다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실제 과자를 구입해 내용물보다 포장이 4~5배 더 큰 제품도 확인했습니다.

▲ 7종류의 과자를 개봉한 후 포장재와 내용물을 분리해 모아놓은 모습. 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이러한 과대포장에 대해 제조사측은 “과대 포장이라고만 몰아가면 개발 의욕이 떨어져요”라며 파손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어진 취재진의 파손 시험에서도 포장재 크기와 파손 정도의 차이는 별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포장의 크기에 따라 소비자 가격 저항력이 적어질 수 있어, 과자의 과대 포장이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이래서 수입과자 먹는가보다’ ‘돈이 아까워서 과자를 안 사먹게 되면 어떻게 대응하려고 저러나’ 등 과대포장에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또한 ‘부서진 과자도 잘먹으니깐 과대포장 하지마쇼. 옛날 과자 과대포장 안해도 거의 멀쩡했구만’ ‘그 정도 개발했는데 안 나오면 이젠 개발방향을 크기 줄이는 쪽으로 돌려야 하는 것 아냐?’라고 과자회사의 변명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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