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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콘텐츠 팁 ① #트렌드 #정체성
페이스북 콘텐츠 팁 ① #트렌드 #정체성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5.11.24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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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이슈 활용, 재미만 추구해선 안돼

[더피알=조성미 기자] SNS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트위터에서 페이스북 중심으로 지형이 바뀐 이후 인스타그램과 국내 SNS 서비스 등 다양한 도전자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페이스북은 마케터들에게 최우선 채널로 여겨지고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일단 페북부터 잡아야 하느니.

① 페북 콘텐츠 팁 1 & 2
② 페북 콘텐츠 팁 3 & Case 롯데닷컴
③ 페북 콘텐츠 팁 4 & Case 쿠팡
④ 페북 콘텐츠 팁 5 & 해시태그

누구나 다 하는 페이스북 마케팅.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우리 이야기를 타깃고객들에 전하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거듭한다. 현실적으로 ‘좋아요’ 숫자가 SNS 담당부서의 업무평가로 직결되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팬을 늘리려 애쓰지만 한계가 있다.

팬들과 지속적으로, 진짜로 소통하고 싶다면 결론은 역시 ‘콘텐츠’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유엑스코리아의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자 행동 분석 서비스 빅풋(BigFoot9)을 통해 분석한 지난 3개월(7월 22일~10월 21일)간의 인기 콘텐츠를 바탕으로 잘 빠진 페이스북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제안한다.

하나. 트렌드를 읽어라

단시간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시즌 이슈 활용이다. 수학능력시험이나 크리스마스, 설 그리고 졸업식과 밸런타인데이 등 사회적으로 큰 관심이 모아지고 관련 마케팅이 활발해지는 그 시기를 잘 타야 한다.

실제로 지난 8월 둘째 주(8월 10~16일) 빅풋의 PIS 상위 톱10을 살펴보면, 절반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하는 내용을 담은 콘텐츠가 차지할 정도였다. (관련기사: SNS 물들인 ‘#광복70주년’)

하지만 무분별한 시즌 이슈 활용은 오히려 공해로 여겨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모두가 트렌드를 따르는 상황에서 오히려 트렌드를 역행하는 시도도 필요하다.

그룹와이 엉뚱상상 임재훈 디지털콘텐츠팀장은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많은 기업 페이지들이 초콜릿의 칼로리, 초콜릿 예쁘게 포장하기, 멋진 고백법 등등 유사 콘텐츠를 쏟아낸다”며 “이러한 경향에 기계적으로 합류하기보다는 10개 가운데 2~3개 정도는 트렌드와 관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것도 장기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둘. 정체성을 지켜라

페이스북은 소통 채널이지만 재미‘만’ 있는 이야깃거리를 늘어놓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목적이 브랜드의 이야기를 관철시키려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친밀감을 활용하는 것이지, 단순히 노닥거리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관련기사:#소셜성과 #양보단질 #오마이콘텐츠)

장정우 엣지랭크 대표는 “단기간의 성과를 위해 브랜드와 무관한 콘텐츠를 노출하는 페이지가 많이 있다”며 “이러한 방법은 페이지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브랜드의 특성을 고객에게 인식시키지 못해 결국 팬들과 소통이 없는 페이지로 변질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페이지에 들어와 좋아요를 클릭한 사람들은 그 브랜들의 스토리를 듣고 싶어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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