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거 다 필요없고 누구를 대상으로 하느냐가 핵심. 외국인들 관점에서 서울이 매력적인 곳으로 어필되면 되는 것임. 기생관광이니 하는 선정성 논란은 사전에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걸러냈어야 할 일. 그런 작업 없이 내놓은 거라면 주먹구구식 광고고 그런 작업을 했었더라면 여론에 떠밀린 면피성 폐기. 뭐가 됐든 아쉬움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저 광고를 보고 여성 성상품화라던지, 카피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전혀 없었음....오히려 그렇다고 한 의견을 보고나니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듬.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말 그대로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될만한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