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탁기 50주년 자축 광고
장소, 인물, 스토리텔링 기법 인상적
장소, 인물, 스토리텔링 기법 인상적

[더피알=조성미 기자] 만약 세탁기가 없다면 어땠을까? 방망이로 두들기고 발로 밟고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비틀어 짜고… 그에 비하면 지금의 세탁기는 가히 ‘혁신’이라고 할만하다.
생활의 혁명을 가져다준 국내 최초 세탁기는 금성사(현 LG전자)의 백조세탁기(WP-181 모델)다. 2019년은 이 백조가 태어난지 50주년이 되는 해. 이에 LG전자가 ‘50년’이라는 브랜드 역사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자축 영상 ‘한국인의 세탁’을 선보였다.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돌담이 이끄는 작은 골목길. 정감 가는 골목 어귀에 닿으니 익숙한 모습의 ‘백조세탁소’가 나타난다.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있는 노년의 주인장과 함께 50년 전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이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매거진 정기구독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e PR Times 더피알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