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자 출신…올 1월 하이트맥주 영입
하이트진로는 8일 이승열 전무(53)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 부사장은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MBC 보도국에 입사했으며, 이후 1991년 SBS 보도국으로 옮겨 문화부장·국제부장·동경지국장·보도제작국장·논설위원·뉴스앵커 등을 거쳤다.
올 1월 하이트맥주 전무에 영입됐으며 이번에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법인 하이트진로의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저작권자 © The PR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