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광고를 위한 연합’ 발표 발맞춰
크롬·유튜브, 8분 미만 콘텐츠 중간광고 금지 등 변화 예상
크롬·유튜브, 8분 미만 콘텐츠 중간광고 금지 등 변화 예상

[더피알=안해준 기자] 최근 구글의 동영상 광고 정책 변화 소식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중간광고 게재 규정이 바뀌면서 유튜브 생태계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글은 앞서 지난 5일(현지 시각) 크롬 블로그(Chromium Blog)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에 게재되는 광고에 대한 정책 변경을 발표했다.
해당 정책에 따르면 ▲8분 미만의 영상 콘텐츠에는 중간광고를 넣을 수 없고 ▲광고 분량이 31초를 넘어가면 '5초 내 건너뛰기(skip)'를 무조건 넣어야 하며 ▲광고 화면이 본 영상 콘텐츠 영역의 3분의 1 이상 또는 20% 이상을 가리면 안 된다. 이에 따라 크롬 브라우저와 유튜브에 광고를 집행하는 기업은 오는 8월 5일부터 새로운 기준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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