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서영길 기자] 전라북도는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도의 대표 관광지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오디오로 제공하는 ‘전라북도 이야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오픈했다.
도는 2년여에 걸쳐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 24곳의 이야기를 발굴·수집하고, 전문가 감수 및 해설사들과의 논의를 통해 보는 관광과 듣는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국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영문 서비스도 같이 제공한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마켓(플레이스토어)과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하며, 오디오 가이드가 구현되는 관광지에서는 홍보물에 삽입돼 있는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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