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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소통법 ①] 과거와 현재사이
[기념일 소통법 ①] 과거와 현재사이
  • 정수환 기자 (meerkat@the-pr.co.kr)
  • 승인 2021.05.1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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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역사·헤리티지 등 알리는 절호의 기회
다양한 이슈 타고 제품 변형, 유명인 활용해 의미 새롭게 전달
피셔프라이스 90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장난감 박물관. 

[더피알=정수환 기자] 어느새 11주년을 맞은 더피알. 창간 기념호를 준비할 때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색다른 콘텐츠로 접근해야 독자들이 좋아할지 머리를 싸맨다. 이때 불현듯 떠오른 생각. ‘다른 기업은 기념일마다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지 역으로 추적해 보자’. 예상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풍족한 사례가 많아 기사로 작성해보기로 하는데……. 몇 날 며칠 헤매며 정리한 결과물이 부디 기념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다른 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①과거와 현재사이
②현재, 그리고 미래 
③리미티드 굿즈와 콘텐츠
④팬덤과 직접 소통무대
⑤브랜드의 모든것을 기념

브랜드의 무언가를 전달하는 데 있어 기념일만큼 좋은 수단이 또 있을까. 무엇을 진행해도 충분한 명분을 주고, 이해관계자들에 작위적이라는 느낌도 현저히 낮춰 전달할 수 있다. 물론 우리 브랜드가 그동안 쌓아온 헤리티지(Heritage)와 업적을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보통 기념일의 주된 목적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이점을 줄 수 있다.

김장열 콜로라도주립대 저널리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기념일은 이를 활용해 매출을 늘리려는 경제적 목적 외에도 기존 고객, 소비자, 이해관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 브랜드에 우호적인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도 적합한 수단이 된다”며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거나, 실추된 기업이미지를 회복하거나, 대내적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하는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며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동반되는 것이 ‘이벤트’다. 숫자에 가치를 부여하며 할인행사, 사회공헌 활동, 비전 선포, 소비자 참여 등이 적절히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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