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획 ⑭] KT, 계열사마다 분류별 상표권 별도 관리
[연속기획 ⑭] KT, 계열사마다 분류별 상표권 별도 관리
  • 김경탁 기자 (gimtak@the-pr.co.kr)
  • 승인 2022.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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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현황 공시에 오류·오기 많고 사용료 산정 수식도 독특

먼저 읽을 기사 : [연속기획] 그 대기업의 ‘이름 값’은 얼마일까

[더피알타임스=김경탁 기자] 민영화 공기업이자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서열 12위에 자리한 케이티(KT)는 같은 민영화 공기업이자 기업집단 서열 6위인 포스코와 마찬가지로 전전년도 상표권 사용내역을 공시한다. 
관련기사 : [연속기획 ⑦] 포스코, 올해 상표권 거래 현황은 2024년에 공시

이와 관련해 케이티는 ‘계열회사간 상표권 사용거래 현황’ 공시의 표 주석에서 “당사는 CI 및 그 외 상표권을 포괄하여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전년도 상표권 사용료를 차년도에 정산함”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2022년도 공시 주석에는 “본 공시에는 2020년 정산한 2019년도 상표권 사용료 공시”라고 표기해 마치 3년 전 내역이 공시되는 것처럼 돼있는데, 확인 결과 이 내용은 전년도 공시의 주석을 그대로 긁어다가 수정 없이 붙여 넣었기 때문에 발생한 오기로 보인다.

주석 오기는 이밖에도 더 있어서 무상거래 현황에 들어가는 주석 내용이 유상거래 현황 주석에 한 번 더 덧붙여져 있는가 하면, CI 및 상표권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하지도 않은 회사인 롤렙이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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