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항의 캠페인 인사이트]
움츠렸으나 의미 있는 2023 슈퍼볼 자동차 광고들(下)
움츠렸으나 의미 있는 2023 슈퍼볼 자동차 광고들(下)

기아차, 올해도 스펙터클 유머로 美슈퍼볼 광고대전 압도에서 이어집니다.
[더피알타임스=박재항] 미국 자동차를 대표하는 GM(제네럴모터스)은 일관성과 함께 변화를 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윌 페럴(Will Ferrell)은 TV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21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코미디 배우다. 슈퍼 코미디언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NBC TV의 대표 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 출신으로, 영화에서는 앵커맨으로 분한 시리즈나 피겨스케이터로 나온 ‘Blades of Glory’ 등이 유명하다. 그가 2021년 GM의 슈퍼볼 광고에 등장했다.
GM의 일관성과 새로운 시도
“노르웨이가 인구 대비 전기차가 가장 많다는 사실, 알았나요?” 윌 페럴이 질문을 던지다가 노르웨이 위치를 지적하려던 지구본을 주먹으로 쳤는데, 원반 돌리기처럼 아무리 애를 써도 손이 빠지지 않는다.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을 쳐부수자, 미국이여!“라고 소리치며 차를 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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