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 ‘엔자임 헬스’로 사명 변경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 ‘엔자임 헬스’로 사명 변경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5.01.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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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성 강화…“새로운 이정표 만들어갈 것”

[더피알=강미혜 기자]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이 1월부터 ‘엔자임 헬스(Enzaim Health)’로 사명을 변경하고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

엔자임 헬스는 2006년 3월 법인을 설립한 이후 10여 년간 인력과 매출에서 10배 이상의 성장을 했다. 한 해 평균 90~120여건의 건강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창립 초기엔 주로 헬스케어 마케팅PR 서비스를 맡았지만 현재는 보건복지 정책 컨설팅, 건강관련 이슈관리, 건강 캠페인, 의료진 및 환자 교육 프로그램, 건강 관련 CSR, 헬스케어 광고, 디자인 등 종합 헬스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스케어 한 분야에만 집중하고 있음에도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드, 아시아태평양 PR어워드, 한국PR대상 등 국내외 주요 어워드에서 매년 다수의 수상작을 내는 성과를 거뒀다.

3년 전부터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와 함께 ‘헬스컴-엔자임 학술상’을 제정해 매해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며 헬스커뮤니케이션의 학술적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동석 엔자임 헬스 대표는 “사명 변경은 헬스케어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만큼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사람들이라는 신념을 잊지 않고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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