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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셋전자’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별셋전자’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8.08.07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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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미티작가 브랜드 웹툰 ‘성공의 비밀’ 연재, C랩 등 자연스레 스토리텔링
웹툰 ‘성공의 비밀’의 배경이 되는 별셋전자. 

[더피알=조성미 기자] 주인공 ‘김성공’이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전자회사에 입사, 텔레파시 IoT 기술 개발을 이끌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웹툰 ‘성공의 비밀’.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은 ‘별셋전자’이고, 전개 과정에서 ‘크리에이티브 랩’이나 ‘릴루미노’와 같은 용어가 등장한다. 그런데 낯설면서도 어쩐지 기시감이 든다.  

한자어 삼성(三星)을 한글로 풀어 쓴 별셋이라는 이름과 삼성전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명칭 등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 이는 성공의 비밀이 삼성전자 브랜드 웹툰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네이버웹툰을 통해 지난 6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재되고 있는 성공의 비밀은 미티 작가의 작품이지만, 스토리 곳곳에 알게 모르게 삼성전자 이야기가 녹아 있다.

온라인상에서 기업의 메시지를 자연스레 담아내는 브랜디드 콘텐츠는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는 데 주로 활용된다. 이 가운데 브랜드 웹툰은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전문작가와의 협업으로 퀄리티 있는 작품으로 다가선다는 장점이 있다. 

네이버 역시 보다 자연스러운 광고 포맷을 통한 브랜드 제고 효과를 장점으로 내세워 8화에 5000만원으로 브랜드 웹툰 상품을 구성, 기업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는 미티 작가와 어떻게 협업해 성공의 비밀을 풀어가고 있는 걸까?  

웹툰 ‘성공의 비밀’에 소개된 삼성전자 C랩.
웹툰 ‘성공의 비밀’에 소개된 삼성전자 C랩.

브랜드 웹툰을 왜 기획하게 되셨나요.

C랩, 자율출퇴근제, 자율복장, 수평호칭 제도는 실제 회사생활에서 어떻게 이행되는지 또 동호회실, 휘트니스센터 등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기사로는 많이 접했지만 막연하게 여겨지는 삼성전자의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싶었습니다.

실제 웹툰 상에서 쌍둥이 남매의 이심동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유머 요소 기반 위에 삼성전자만의 문화, 제도, 인프라, 복지 등을 리얼하게 담고 있습니다.

C랩을 소재로 선택한 배경은?

작가가 직접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방문 취재 후, C랩을 가장 흥미롭게 생각함에 따라 이를 배경으로 웹툰 시나리오를 구성했습니다.

그렇게 웹툰 주인공 ‘성공’이 몸담게 되는 ‘크리에이티브 랩(C랩)’은 삼성전자가 2012년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미티 작가와 협업하게 된 이유도 궁금합니다.

미티 작가는 현재 진행 중인 작품 ‘니편내편’ 외 ‘고삼이 집나갔다’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등 판타지 요소의 스토리텔링이 뛰어나고, 또 10~20대 사이 높은 인지도를 지녔기에 이번 협업에 적합하다 판단했습니다.

성공의 비밀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주 평균 누적 조회수가 100만 이상씩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독자들 반응도 브랜드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다음화가 기대된다, 소재가 신선하다’ 등 자연스럽게 전하고자 했던 삼성전자의 문화, 제도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입니다.

또한 현재 삼성전자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LiVE를 통해서도 웹툰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직원들도 ‘실제 회사생활/조직문화/인프라 등을 웹툰으로 보니 새롭고 재미있다, 현실감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 작품 속 텔레파시 IoT는 진짜 개발중이신가요?

웹툰 속 텔레파시 IoT는 흥미 있는 스토리를 위한 웹툰의 소재일 뿐입니다.

한편, 성공의 비밀은 9월 19일까지 주 1회 연재돼 총 16부작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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