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벌 ‘한유총’ 혼란”
“리바이벌 ‘한유총’ 혼란”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20.10.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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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관리 전문가 제언⑥]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
전국의사 2차 총파업 첫날인 8월26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전공의들이 가운을 벗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피알=안선혜 기자] 공공의대 정책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 기싸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난달 4일 정부에서 추진하던 4대 의료정책(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첩약 급여, 원격의료 추진)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합의하면서 일시 봉합됐지만 갈등회로는 언제든 재가동될 수 있다.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현대사회에서 갈등이 상수(常數)라면 중요한 건 어떻게 협상에 도달하느냐다. 사회적 분열과 조정을 위한 낭비를 줄이려면 이번 공공의대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여러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공공의대 논란이 남긴 것

①“밥그릇 싸움 내보이면 여론에 진 것”
②“갑툭튀 정책, 건강한 논의 부재케 해”
③“힘에 기초한 타협, 후유증 남아”
④“동업자 정신 아닌 ‘윈-루즈 게임’ 양상”
⑤“국민 대상 명확하고 쉬운 논리 개발 필요”
⑥“리바이벌 ‘한유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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