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PR의 글로벌 동향과 차별화된 서비스 전해
[The PR=강미혜 기자] 펑펑 함박눈이 쏟아지는 오늘(5일) 오후, <The PR>은 글로벌 PR 전문가를 만나러 거침없이 ‘출동’ 했습니다. 최근 한국을 방한한 웨버샌드윅 조나단 웨이드(Jonathan Wade) 아태지역 디지털 프렉티스 헤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웨버샌드윅은 지난 10월 말 국내 기업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인 소셜링크와 합병한 바 있는데요, 웨이드 헤드의 이번 방한은 이중대 대표(현 웨버샌드윅코리아 부사장) 이하 소셜링크 전 멤버들을 만나기 위함이 주된 목적입니다.
이와 함께 웨버샌드윅이 갖는 디지털PR의 강점과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얘기도 들려줬습니다.
그는 <The PR> 독자들을 위해 디지털PR 관련 글로벌 동향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한국 PR전문가들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웨이드 헤드는 특히 PR인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강조하며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 전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그 반대로 글로벌 이슈가 한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한국을 넘어 아태지역, 더 나아가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가에서 일어나는 변화나 트렌드를 숙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을 두 번째 방문한다는 웨이드 헤드는 한국에서 눈 내리는 것을 본 것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이날의 만남은 특별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즐거운 분위기 속 디지털PR의 핵심 정보들을 쏙쏙 담은 이날의 인터뷰는 2013년 신년호, 즉 <The PR> 1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웨이드 헤드가 전하는 영상 인사를 먼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동영상 말미에 나오는 “감사합니다”라는 깜찍한(?) 한국어 인사도 놓쳐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