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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스터디] SK플래닛 시럽 ‘아임 더 킹(I’m the King)’
[케이스스터디] SK플래닛 시럽 ‘아임 더 킹(I’m the King)’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5.03.03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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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란 무대 위 주인공은 ‘나’…T.O.P의 랩 CM송도 귀에 쏙쏙

[더피알=조성미 기자] ‘띠링~♪’ “OO매장 오늘 5,000원 할인 이벤트 진행”

스마트폰 알림이 울리고, 지나가던 길가 매장의 할인 이벤트 정보가 뜬다. 이제는 매장 직원이 나눠주던 전단지를 들고 다닐 필요도, 인터넷으로 일일이 할인 행사를 찾아볼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을 쥔 채 ‘스마트 쇼핑’존이라는 가상의 펜스 안으로 입성하기만 하면 모르고 지나치던 정보가 저절로 찾아온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옴니 쇼핑(om­ni-shopping)’이 대중화되면서, 국내 커머스 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오프라인 시장이 온·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시장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최신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쇼핑에 나서고, 판매자들은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옴니 쇼핑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SK플래닛의 ‘시럽(Syrup)’이다. SK플래닛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커머스 경계가 허물어지는 새로운 시장을 ‘넥스트 커머스’로 정의하고, OK캐쉬백·스마트월렛·11번가 등 자체 커머스 노하우를 연계해 근거리무선통신(NFC)과 저전력 블루투스(BLE), 지오펜싱(Geo-fencing)등 최신 IT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을 출시했다.

더불어 이러한 IT기술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쇼핑 라이프스타일로 해석한 ‘아임 더 킹(I’m the King)’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쇼핑에 투여되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 해주는 고객 지향적 커머스 세상을 트렌디한 영상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한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탑(T.O.P)을 모델로 선정, 중독성 강한 ‘아임 더 킹’ 랩 CM송을 바탕으로 시럽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총 4편의 TVCF 시리즈를 구성했다.

<론칭>편에서는 패션, 공연,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의 모습을 T.O.P의 목소리에 실어 시럽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쇼핑 생활에서 ‘왕(King)’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두 번째 시리즈인 <쿠폰>편은 바쁜 스케줄에 쫓겨 일상을 즐기지 못한 탑이 시럽의 쿠폰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한 쇼핑 라이프를 즐긴다는 내용이다.

이어 공개된 <비콘>편에서는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장치인 비콘(Beacon)을 통해 사용자 동선에 따라 쇼핑 정보를 알려주는 푸시 알림 서비스인 ‘시럽 비콘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마지막 <오더>편에서는 매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미리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인 ‘시럽 오더’서비스를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다.

실행 성과

비로소 ‘소비자가 왕’이 되는 시대가 다가왔음을 알린 아임 더 킹 캠페인은 시럽 서비스 론칭 후 1242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시럽은 400여 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었을 뿐만 아니라 홍대·강남·명동·건대·대학로 등 서울 시내 5개 핵심 상권의 각종 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시럽 저전력 블루투스(BLE) 서비스 존’을 구축,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계획

캠페인을 통해 시럽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전국 170여만개에 달하는 매장들을 잠재적 파트너로 삼고 가맹점을 확대해 광범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시럽 앱 설치만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판매점은 다양한 광고효과와 효율적 고객 관리가 가능해 모두가 윈윈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또한 SK플래닛은 지난 2014년 9월 인수한 미국 실리콘밸리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업체인 ‘샵킥(Shopkick)’과 함께 미국 시장에 최적화된 넥스트 커머스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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