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속화되는 PR트렌드 넷
2020년 가속화되는 PR트렌드 넷
  • 김선희 (thepr@the-pr.co.kr)
  • 승인 2020.01.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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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ion 보고서 주요 내용
커뮤니케이션 파트 역할 중첩…가치 분석, 소셜 인플루언서 관계관리 중요

[더피알=김선희] “2019년은 모든 것이 피로감이었다.”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말이다. 인플루언서에 대한 피로감, SNS에 대한 피로감, 콘텐츠에 대한 피로감 등 빠르게 바뀌는 디지털 환경에서 숨 가쁜 나날들을 보내야 했다.

디지털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올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술·분석 회사 시전(Cision)이 2020년 PR 트렌드에 관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주요 내용을 발췌해 소개한다.

#PR-마케팅 영역 붕괴

전통적으로 PR의 목표가 인지도 제고와 신뢰도 확보라면, 마케팅은 제품과 서비스 수요를 창출하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그러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안에서 양자 간 역할 구분이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향후 10년 간 계속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글로벌도 PR-마케팅 융합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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