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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로 나오는 ‘버추얼 휴먼’
현실세계로 나오는 ‘버추얼 휴먼’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21.08.23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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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플루언서는 물론 TV광고까지 진출
메타버스 성장 속 버추얼 휴먼도 다양한 형태로 확장
라이프스타일 투영된 캐릭터, 메타버스와 시너지 기대

[더피알=조성미 기자] 인스타그램 팔로어 300만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Lil Miquela·19). 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약 960만원(8500달러)을 받으며 일 년에 13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버추얼 유튜버 신유야(Yuya Shin)는 지난 6월 14일 유튜브 생방송 3시간 동안 약 1600만원의 슈퍼챗(후원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난 6월 한국 유튜브 슈퍼챗 1위를 기록했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또 어디서나 존재하는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가상 인간)이 사람들과 소통하고 영향력을 미치며 새로운 시장을 구축해 가고 있다.

지하철, 옥상, 상점 사람들이 일상을 보내는 곳부터 나비가 날아드는 신비로운 공간에서 트렌디한 춤을 추는 소녀. 신선한 얼굴의 모델이 시선을 잡아끄는 TV에서 만난 이 광고는 새롭게 출범하는 기업에게 젊은 이미지를 부여했다. 하지만 진짜 놀라움은 그 소녀가 버추얼 휴먼이라는 사실이다.

신한라이프의 론칭 광고에 등장한 22살의 ‘로지 (Rozy)’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MZ가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만들었다는 그는 세계를 여행하고 핫플레이스를 다니고 패션화보를 촬영하며 요즘 트렌드를 보여준다. 로지가 향유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픈 4만명의 팔로어와 소통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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