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ssue] 7월, 우리는 만나야 한다 (2)
국내 업체들의 온-오프 연계는 아직 ‘프로모션’ 수준
인기 캐릭터 등 유명 IP 연계한 선순환 성장 인상적
국내 업체들의 온-오프 연계는 아직 ‘프로모션’ 수준
인기 캐릭터 등 유명 IP 연계한 선순환 성장 인상적

더피알타임스=김경탁 기자
보스톤컨설팅그룹(이하 BCG)은 지난해 4월 오프라인 소매업의 장기적 쇠퇴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이미 명백한 현상이었다면서 “전 세계의 모든 소매업체가 지금 당장 오프라인 스토어의 역할을 일차적인 원칙에서부터 재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같은 해 5월 한국어 번역본이 나온 ‘리테일의 종말: 오프라인 스토어 생존을 위한 4가지 방식(원문명=Retail Apocalypse: Four Ways Physical Stores Can Survive)’이라는 보고서의 결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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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는 △결제(Payments) △내비게이션(Navigation) △재고(Inventory) △압도적 편리성(Ultraconvenience) △제품의 물성과 느낌(Product touch and feel) △몰입도 높은 탐색(Immersive exploration) △개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조언(Personal and trusted advice) 등을 ‘소매업’의 7가지 기본적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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