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회식자리서 벌어진 비상식
노래방 회식자리서 벌어진 비상식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15.09.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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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안전, 그것은 첫 번째 상식’ 새 광고 선봬

[더피알=조성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공익광고 ‘안전, 그것은 첫 번째 상식’ 캠페인의 새로운 영상을 선보였다.

앞서 안전모 착용, 준비운동, 인도 보행 등 생활 속 흔한 안전불감증을 소재로 허를 찌르는 반전 스토리로 안전에 대한 상식을 일깨워준 바 있는 한수원은 (관련기사: 뻔한 공익광고는 bye~ 반전 임팩트!) 이번에는 직장인들이라면 자주 겪는 노래방 회식 자리에서 벌어지는 비상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광고는 이전 편과 마찬가지로 ‘다음 영상에서 비상식적인 점을 찾아보세요’란 퀴즈 형식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노래방 회식이라는 상황에 맞춰 노래방 TV화면에 가사처럼 문구를 연출해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영상은 부장님의 열창에 직원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는 일반적인 회식 상황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갑자기 정전이 된 듯 조명과 반주가 꺼져버린다. 이에 직원들은 부장님의 흥이 깨지지 않도록 라이터불을 켜 부장님께 눈도장을 찍고, 촛불을 조명 삼아 부장님을 향한 애정의 춤사위를 선보이는 등의 행동을 이어간다.

하지만 이 안에도 해서는 안 될 안전을 해치는 행동이 있다. 과연 여기에서 상식적이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안전이라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새로운 아이디어로 풀어내고자 했다는 ‘안전, 그것은 첫 번째 상식-회식’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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